영화리뷰 [더 퍼스트 슬램덩크 후기]

2023. 2. 6. 16:03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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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패를 꿈꾸는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도전을 그린 영화!


감독:이노우에 다케히코

개봉일:2023년1월4일

 

1. 슬램덩크

슬램덩크는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만든 인기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시리즈다.

1990년에 처음 출간되어 1996년까지 지속되었으며, 31권의 단편집이 있다. 농구를 좋아하는 소녀에게 반해 북산 고등학교 농구부에 입단하게 된 강백호의 이야기다. 이 시리즈는 강렬한 농구 액션과 각각 캐릭터들의 개인 스토리, 그리고 북산팀 내의 다른 선수들 이야기로 유명하다. 시리즈 내내 수많은 도전과 장벽에 부딪혔고, 경기장 안팎에서 일본 최고의 농구팀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슬램덩크'는 정교한 예술 작품과 매혹적인 캐릭터, 역동적인 운동 동작으로 찬사를 받으며 빛나는 스포츠 장르 중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

 

2.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

원작의 주인공은 강백호이지만 이번영화에서의 주인공은 송태섭이다

송태섭의 형 송준섭은 뛰어난 농구실력자였고 송태섭은 아직 초등학생 그리고 이들의 동생인 송아리

이런 삼 남매에게 갑자기 아버지의 죽음이 찾아오고.. 가정이 위태로워진다.

이때 준섭이 친구들과 낚시를 하러 갑니다. 태섭은 자신과 농구를 하기로 했으면서  놀아주지 않는 형에게 화가 나 돌아오지 말라고 소리치게 됩니다.. 그것이 형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송준섭은 낚시 중 사망하게 되었고 송태섭은 형의 빈자리를 느끼며 자신 때문에 형이 죽게 되었다고 생각해괴로워합니다. 송태섭의 어머니 또한 괴로움에 시달립니다. 

형의 죽음으로 어두운 성격으로 자라게 되는 송태섭은 매일 싸움을 하고.. 어느 날 혼자 농구를 하다 비범한 농구실력자를 만나는데 이가 바로 정대만입니다.

송태섭은 약간 비뚤어지게 성장하고 방황합니다. 이 때문에 어머니와의 갈등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송태섭 형과 어린 시절 놀던 아지트로 가고 형이남 긴 농구잡지와 아대를 보며 각성하고 맹훈련을 시작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북산고교의 유니폼을 입은 송태섭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경기가 시작되고 어머니가 경기장에 응원을 하러 옵니다. 태섭을 보러 온 어머니의 응원에 힘입어 북산고교는 태섭을 기점으로 강백호의 마지막 슛으로 승리를 합니다.

이후 송태섭은 해변가에서 어머니와의 갈등을 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 진출한 송태섭이 나오며 영화가 끝납니다.

슬램덩크는 스포츠 만화와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고전으로 간주된다. 팬들은 잘 발달된 캐릭터, 강렬한 농구 액션,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로 이 시리즈를 칭찬한다. 주인공 강백호는 특히 시리즈 전반의 성장으로 주목할 만하다. 농구 장면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과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 또한 칭찬을 받았다. 게다가,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 농구를 대중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반적으로 슬램덩크는 스포츠 만화와 애니메이션 팬은 물론 코미디와 드라마가 뒤섞인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된다.

많은 사람들이 더빙이냐 자막이냐 고민을 한다

개인적으로 더빙판을 추천한다. 특히 어린 시절 티비로 봤던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더빙버전을 추천한다

어린시절 감성과 감동이 그대로 밀려온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차이이니 보고 싶은 것으로 보기 바란다.

참고로 쿠키영상이 있는데 짧게 지나 가고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다.

 

3. 슬램덩크 인기

 

슬램덩크는 일본과 국제적으로 매우 인기 있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1990년에 처음 출판된 이래로 수백만 부가 팔렸고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디오 게임, 그리고 다른 상품들로 각색되었다. 이 시리즈는 스포츠 만화 장르에서 고전으로 간주된다. 그것이 일본에서 농구인기에 미치는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 시리즈는 모든 연령대의 팬들에 의해 널리 읽히고 즐기고 있다. 슬램덩크의 지속적인 인기는 20년 넘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잘 쓰인 캐릭터들, 신나는 스포츠 액션, 그리고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국에서는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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